한국형 발사체 누리호(KSLV-ll)가 21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. 2021.10.21/뉴스1 © News1 사진공동취재단
(서울=뉴스1) 김승준 기자 = 한국항공우주<a href="https://twitter.com/busanroom380" target="_blank">부산고구려룸</a>연구원 노동조합이 우주 전담 조직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

항우연 <a href="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_ga=2.51796076.479873908.1645699095-149874194.1645699095&q=%ED%95%B4%EC%9A%B4%EB%8C%80%EB%91%90%EA%BA%BC%EB%B9%84%EB%A3%B8%EC%8B%B8%EB%A1%B1+%EC%98%88%EC%95%BD&ludocid=749309666991432772&lsig=AB86z5VRbRg4AwX22IYgLuJdpNU9" target="_blank">해운대두꺼비룸싸롱</a>노조는 21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이같이 당부했다.

노조는 "세계 10위 경제의 대한<a href="https://tutgbthbdfb4.tistory.com" target="_blank">해운대고구려</a>민국에게 우주는 단지 R&D의 대상만으로 남을 수 없다. 우주 산업경쟁과 우주 전략경쟁, 우주력 확보는 우리가 갈 수밖에 없는 숙명"이라며 "각 정부 부처의 비전문성과 부처 이기주의는 국가 전략과 국익을 훼손할 지경에 이르고 있다"고 주장했다.

이들은 "위성 자체 수준으로 세계 7위이나, 위성정보에 대한 열악한 접근<a href="https://twitter.com/frrtfg" target="_blank">부산고구려룸싸롱</a>성과 보안 규제, 부처 이기주의와 컨트럴 타워 부재로 민간의 위성정보 활용 서비스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. 위성정보에 대한 불필요한 보안과 규제로 인해 민간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성이 열악하고 제한적이며, 접근에 대한 <a href="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_ga=2.19903293.425406057.1645697727-724132771.1645697727&q=%ED%95%B4%EC%9A%B4%EB%8C%80%EA%B3%A0%EA%B5%AC%EB%A0%A4%EB%A3%B8+%ED%95%9C%EC%82%AC%EC%9E%A5&ludocid=11254824273923137214&lsig=AB86z5UMhSLHijJ2sWhIXtXVcKO_" target="_blank">해운대고구려룸</a>장벽이 매우 높다"며 "가장 핵심적인 우주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와 국방부가 협업에 실패하고 있으며, 국방부 내부는 우주를 놓고 육군, 공군, 해군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. 우주 정책을 총<a href="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_ga=2.153435960.183213679.1645697908-763149677.1645697908&q=%ED%95%B4%EC%9A%B4%EB%8C%80%EA%B3%A0%EA%B5%AC%EB%A0%A4+%ED%95%9C%EC%82%AC%EC%9E%A5&ludocid=4827854461732431745&lsig=AB86z5WsmSQ0vu6GODOUcHglQmJ3" target="_blank">해운대고구려</a>괄하고 추진할 통합 주체가 없다"고 평가했다.

노조는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경남 사천 우주청 설치를 재<a href="https://gklgoier4kls41.blogspot.com/" target="_blank">부산고구려</a>고해달라고 밝혔다. 윤석열 당선인은 경남 사천에 우주청 설치를 공약했으나, 대전 지역 정계와 과학계에서는 이에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.

성명서에서 노조는 "지역 이기주의가 국가전략이나 국익을 훼<a href="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_ga=2.260092303.323629412.1645697358-1317718158.1645697358&q=%EB%B6%80%EC%82%B0%EA%B3%A0%EA%B5%AC%EB%A0%A4%EB%A3%B8+%EC%98%88%EC%95%BD&ludocid=13602901798473563460&lsig=AB86z5Wq5aO4nlyWBvAk_Hdn5JiJ" target="_blank">부산고구려룸</a>손해서는 안 된다. 우주처는 각 정부 부처가 있는 세종시에 둘 수밖에 없다. 각 지역은 각자의 특색에 맞게 기관과 업체들을 구축하고 활성화시키면 된다"며 "범부처 차원에서 우주정책과 전략, 사업, 예산<a href="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_ga=2.25997246.2024062110.1645697981-239547548.1645697981&q=%EB%B6%80%EC%82%B0%EA%B3%A0%EA%B5%AC%EB%A0%A4%EB%A3%B8%EC%8B%B8%EB%A1%B1+%EC%98%88%EC%95%BD&ludocid=7989063777013248751&lsig=AB86z5UfX8LIEqdP3I_UuKoaNXfm" target="_blank">부산고구려룸싸롱</a>을 총괄하고 우주법을 비롯한 관련 법률을 소관하는 우주처만이 현재의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다. 특정 지역 혹은 부처의 우주청이 아니라 범<a href="https://twitter.com/3515805" target="_blank">해운대고구려룸싸롱</a>부처를 총괄하고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는 민군 통합의 우주<a href="https://twitter.com/busanroom24" target="_blank">해운대더그랜드룸싸롱</a>처를 설치하는 것이 우주거버넌스 개혁의 핵심"이라고 강조했다.